한완수 도의원, “임실발전의 한 축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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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도의원, “임실발전의 한 축되겠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3.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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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도의원(임실)은 지난 2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회에 재입성해 임실발전의 한 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의원은 “새 정부 출범이후 전북의 위상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며, “전북발전에 대한 거도적인 기대와 함께 임실군의 밝은 내일을 기약해야한다는 임실군민의 열망도 곳곳에서 확인됐고, 지금을 놓치면 임실군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수 있어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 의원은 “임실군의 발전은 원활한 군정에서만 비롯되는 게 아니다”며 “군정의 순항을 축으로 전라북도에 임실군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대변할 수 있는 도의원의 지원사격이 더해져야 진정한 임실군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 했다.


 한 의원은 “그간 임실군수 선거과정에서 불미스런 일이 계속돼 임실의 자긍심이 훼손되기도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출하는 축제의 장으로 군민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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