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는 5일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가졌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 일자리’라는 주제로 마련된 발대식은 사업 안내와 교통안전, 그리고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되고, 모두 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도로변과 소공원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맡게 된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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