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 6년 연속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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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 6년 연속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3.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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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사업 ” 주관기관 선정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6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무지개다리사업’은 국비 8천만원, 자체 예산 1천만원 등 총 9천만원을 투입, 본격적인 문화다양성 확산의 시기로 잡고 문화다양성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문화다양성 기반 확산 사업(문화다양성 실태조상, 다가치 포럼, 다가치 협의체, 다가치 집중 워크숍),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 사업(다가치 (희망)모아(행복) 모아, 세대공감 인생받아쓰기 노닥노닥, 여성영화제, 무지개라디오, 장애인영화제, 무지개복덕방),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다가치 페스티벌, 아카이빙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1일~27일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다가치 페스티벌’, ‘다가치 포럼’ 등이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이주노동자의 거점공간으로 ‘문화복덕방’을 운영하여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를 진행하며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익산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은 인권의 문화적 표현으로서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은 익산문화재단이 지키고 확산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이며, 전북지역의 문화다양성 거점 지역으로 책임이 막중하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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