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오미자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제품을 리뉴얼하고 판매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수군은 장수오미자주 상품개발과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제품 포장재를 새롭게 개발해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고, 구매 편의를 위하여 옥션과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누구나 쉽게 장수 오미자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20%가 향상된 2억4천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지난해 개발한 오미자 스틱과 사과와인을 새롭게 론칭하여 5억원을 목표로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 활성화에 4,000여만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수 오미자주는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주류대상을 수상한 명주로 소비자 반응이 좋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무난히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