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 분야 예비취업자에게 인턴쉽 기회를!
상태바
영화영상 분야 예비취업자에게 인턴쉽 기회를!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8.03.11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영상위 인턴쉽 사업 인턴/업체 모집

전라북도와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이하 전주영상위)는 영화영상 분야 예비 취업자들에게 인턴쉽 기회를 주는 ‘2018 전북 영화제작인력 인턴쉽’(이하 인턴쉽) 사업을 3월 12일 월요일부터 진행한다.

인턴쉽 사업은 영화영상산업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에게 관련 업체를 연결하여 실제 직업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턴 신청 자격은 영화영상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인 전라북도 지역 거주자 혹은 지역 소재 대학생(휴학생)이라면 신청가능하다.

한편 업체 모집도 수시로 진행한다.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인력을 필요로 하고 추후 정직원 채용의 의사가 있는 영화영상관련 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4대 보험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며, 전주영상위는 최대 4개월 동안 월 158만원의 실습비를 지원한다.

작년의 경우 총 11명의 인턴과 업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쉽을 진행하였으며 그 중 4명이 해당 업체 취업 및 관련 업체 취업으로 이어졌다.

이 사업은 사업비가 소진 될 때까지 수시로 진행되며, 접수 순서대로 내부방침에 따라 매칭을 진행한다. 업체별 1인까지 가능하며 최대 4개월 동안 월실습비 158만원을 지원하고 4대보험은 필수이다. 지원방법은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인턴과 업체별 각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 인턴쉽 사업 담당자(063-286-0421 /내선번호1)에게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