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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UN 미래연구소가 밝힌 2030년 내 20억 개 일터 소멸과 80% 일자리 사라진다고
허성배/논설위원
2018년 03월 12일 (월) 15:10:04 허성배 .
   

최근 맥킨지가 밝힌 UN 미래연구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혁명과 함께 전 세계에 20억 개 일터가 소멸되고 천문학적인 현존 80%의 일자리가 오는 2030년내에 사라진다는 발표에 놀랍고도 충격적인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UN 미래연구소가 발표한 9가지 첨단신기술 선정 내용을 보면 ▲사물 인터넷을 비롯한 ▲클라우드 ▲첨단 로봇 ▲무인자동차 ▲차세대 유전자 지도 ▲3D 프린터 ▲자원 탐사 신기술 ▲신재생 에너지 ▲나노기술 등인데 이 신기술은 버스안내원을 소멸시킨 것처럼 무인자동차는 운전기사를 소멸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미 미국 4개 주에서는 구글 무인자동차가 허가되었다. 수년 내에, 버스와 택시, 운수 업종이 소멸될 수 있다는 뜻이다. 충돌 제어시스템은, 교통사고를 소멸시킬 것이며, 전기 자동차는 주유소를 소멸시킬 것이다. 3D 프린터는, 간단한 부품 제조로 시작하여 건물과 의학용 인조 피부, 프린트하기 시작했다.
3D 프린트 보급이 확충되면, 제조업은 소멸하고, 글로벌 운송업도, 대부분 소멸할 것이다. 대부분의 단순 노동은 이미 로봇이 담당한다. 로봇은 교육과 의료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제 1인 기업의 시대가 밀려 온다.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팀워크가 사라지고, 각자 1인 기업 대표가 되어 독립적으로 일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월급 개념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일자리 네트워크가 성장, 기술을 가진 사람은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형태로 작업할 것이며, 작업을 마치면 프로젝트 건당 혹은 시간당 임금을 받게 될 것이다. 기업에서는 이사회가 사라질 것이다. 기업의 의사결정은, 점점 경쾌해지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들고 의사결정이 느린 이사회는 이해 담당자와 투자자에 의해 점차 제거될 것이다. 이사회 대신 투자자들이 의사 결정을 대신하게 된다.
투자자들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협의회를 조직하고 해산할 것이다. 충돌 방지 시스템으로, 자동차 보험이 사라지고, 무인 자동차 보편화로, 운수업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지금 시각으로는, 다소 비현실적인 예측 같아 보이지만 시각을 달리 하면, 미래는 바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나노기술과 국경을 초월하는 도시 네트워크가, 권력을 차지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직업과 교육 시스템이 보편화 될 것이다. 정보화된 미래 사회는, 기회이며 위기인 것이다.
미래에는 정보에 어두운 것이 문맹이 될 것이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무서운 세상이 닥칠 것 같다. 현재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준비 없는 미래는, 재앙과도 같기 때문이다.
향후 10여 년내 사라질 것 같은 직업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부동산 중개업자 인터넷의 보급과 발전으로 중개업 대부분이 사라져 갈 것이다.
▲교사 온라인 수업교육 방법이 주류가 돼 향후의 수업은 인터넷상에서 행해질 것이므로 교사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대답할 수 있는 가상 교사로 대체 될 것이다. 교육 시스템이 크게 바뀌어 비용도 크게 낮아질 것이다.
▲인쇄 업 신문이나 잡지가 모두 디지털 화 돼, 향후 종이 매체를 사는 사람이 사라져 갈 것이다. 제록스 등 선견지명을 가진 기업은 마치 종이 같은 감각의 다기능 뷰어를 앞다퉈 개발하고 있다. 지나친 벌목 현상도 점점 해소돼 갈 것이다.
▲속기 사음성 인식 입력 소프트가 법정 속기사, 비서, 매니저로 대체될 것이다.
▲CEO 수직 방향의 정책 결정은, 번잡할 뿐만 아니라 느리다. 앞으로는 세계의 우수한 전문가 그룹이 회사를 인터넷 시대로, 미래로 이끌 것이다.
▲교정 치과의사 3D 교정 장치가 발명돼, 일회용 교정기가 치아를 바른 위치로 되돌려 줄 것. 금속 제품의 교정 기구는 앞으로 사라져 갈 것이다. 이 기술은 이미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교도관 범죄자의 감시는 범죄자 몸속에 심어 놓은 마이크로 칩에 의해 통제될 것이다.
▲트럭 운전사도 시간에 레이저 유도 운반 로봇 전용 레인이 설치되면 컴퓨터로 제어 받도록 하고 속도위반 시에는 컴퓨터에 의해 기록되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집사 냉장고가 우유를 살 타이밍을 가르쳐 주거나, 스케줄을 관리해 주는 로봇의 등장도, 그다지 멀지는 않다. 방 청소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관리하여 로봇이 해줄 것이다.
▲아버지는 본래 직업은 아니었지만, 체외수정 및 복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아버지는 공룡처럼 멸종해 버릴 것이다. 인공 자궁이 현실화되면 어머니도 그러할 것이다.
특히 아버지란 직업이 그렇지 않아도 가정에서 이미 아버지의 위상이 흔들린 지 오래됐고,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 느낌이라 섭섭한데, 이제는 밭에 씨를 뿌리는 기능마저 문명의 발전이 되신 한다면 정말로 남자들이 서야 할 곳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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