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정노조 진안우체국 지부, 제 19대 지부장에 백운우체국 윤주호씨가 당선됐다.
지난 7일 실시된 이번 선거는 총 3명이 출마하여 윤주호지부장이 당선되었다.
또한 백운면 자율방범대장, 백운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사회의 큰 일꾼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당선된 윤지부장은 “조합원과 함께 일하는 지부장으로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부족한 창구인력 충원, 직원 상호간 신뢰하고, 공감하고 역동하는 희망찬 우정노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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