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지부, 제 19대 지부장에 윤주호씨 당선
상태바
진안우체국 지부, 제 19대 지부장에 윤주호씨 당선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3.12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우정노조 진안우체국 지부, 제 19대 지부장에 백운우체국 윤주호씨가 당선됐다.
지난 7일 실시된 이번 선거는 총 3명이 출마하여 윤주호지부장이 당선되었다.

윤 지부장은 백운면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가정과 몸이 불편한 가정, 수술비가 없어 어려운 가정에 매년 1백만원씩 4년동안 400만원의 불우이웃 돕기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백운면 자율방범대장, 백운면,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사회의 큰 일꾼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당선된 윤지부장은 “조합원과 함께 일하는 지부장으로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부족한 창구인력 충원, 직원 상호간 신뢰하고, 공감하고 역동하는 희망찬 우정노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