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임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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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임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3.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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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및 임실에코르 10년공공임대’특별공급 신청 3월 29일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이 중소기업 장기근로자에게 ‘장수(장계) 및 임실 에코르 10년 공공임대주택’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
이번 특별공급의 시행사는 전북개발공사로 주택 위치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323번지 일원 및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21번지 일원 등 두 곳이며 우선공급 주택세대수는 장수와 임실 각각 전용면적 59A형 1세대씩 총2세대다.

신청자격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중으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로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이란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 및 세대원을 말한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오는 3월 29일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063-210-6433)으로 구비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신청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이번 특별공급 대상주택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직 기간이 오래됐거나 수상경력, 기술.기능인력, 뿌리 산업 종사자, 제조 소기업 재직 근로자, 다자녀 근로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과해 고득점 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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