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도심공원 내 여성공중 화장실 올해 13개소에 음성 인식 안심 비상벨을 설치되어 이로써 도심 전 공원여성 공중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이 설치됐다.
안심 비상벨은 긴급 상황 시 버튼을 누르거나 큰 소리로 외치기만 해도 경광등이 울림과 동시에 정읍경찰서 112 상황실로 자동연결,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과 노후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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