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봄꽃 새단장으로 봄내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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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봄꽃 새단장으로 봄내음 물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3.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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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시청사 및 가로화단에 봄꽃 식재로 화사하게 옷을 갈아입어 봄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16일 김제시에 따르면 12일부터 22일까지 청사 내 화분, 사자탑 회전교차로 등 주요 화단 11개소에 봄꽃 7만 본을 식재하여 화사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묘장에서 꽃묘 생산을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100일 동안 밤낮으로 정성을 다해서 팬지, 금잔화, 크리산세멈 등 봄꽃을 생산했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아름다운 김제시가 되도록 계절별 다양한 꽃 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봄꽃을 보면서 시민들의 마음이 설레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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