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보조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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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보조사업자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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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방 디케이비 선정, 8~9월 예정된 축제 준비에 최선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이 오는 8~9월 중에 개최될 '제2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의 보조사업자로 ㈜문화공방 디케이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자 선정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발표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보조사업자 선정에 있어서 행사에 대한 이해도와 목적 부합성, 사업 추진 전략의 적정성, 수행 단체의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용 복합도시조성과장은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문화공방 디케이비와 함께 유목민의 삶을 축제로 즐기고 이를 통해 새만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미래도시 새만금을 상징’하는 ‘캠핑형 축제’로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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