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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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훈련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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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감형 실제훈련으로 비상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


전북도가  21일 오후 2시에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은 재천, 밀양 화재 참사 후 화재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건물 내 주민대피와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전국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훈련엔 소방차 길터주기 긴급출동 훈련의 실전감 향상을 위해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중앙부처 책임 하에 기관별로 시범훈련이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도민 모두가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하고 이번 화재대피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숙지 등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훈련기관은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 대비책을 마련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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