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스타트업 ㈜첸트랄, 사업화 성공! 양산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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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스타트업 ㈜첸트랄, 사업화 성공! 양산 초읽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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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창업 지원, 결실 눈앞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VR분야 스타트업체인 ㈜첸트랄이 VR영상 헤드셋 기기 개발에 성공, 19일 VR영상 헤드셋(제품명:zentral 101) 제품발표회를 갖고 본격 글로벌 사업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첸트랄 ‘zentral 101’은 일반적인 시청각을 위한 VR영상 헤드셋이 아닌, VR영상을 즐기면서도 눈의 피로와 VDT증후군(모니터 등에 장시간 노출된 시력 질환)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안의학적 원리를 이용한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수축, 이완을 통해 눈의 피로와 조절장애 등을 개선하는 방법을 독자적(특허보유)으로 구현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VR/AR의 주변기기 및 콘텐츠를 시장에 첫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후속제품을 연속 출시할 예정이다.


㈜첸트랄 손영범 대표는 “전북센터를 비롯한 전북중기청, 전북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테크노파크 등 창업기관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제품개발을 완성할 수 없었다”며“올해 본격적인 양산과 함께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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