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 누리봄·비전나눔씨앗 ! 2018’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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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대 누리봄·비전나눔씨앗 ! 2018’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사업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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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한영수 총장) 누리봄 (회장 진채린)과 비전나눔씨앗 (회장 신보람) 봉사동아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18년 행복한 지역공동체 특화사업과 새내기 소그룹 활성화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누리봄 동아리는 비전대 아동복지과 20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4년부터 재능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전주영아원과 계약을 맺어 2주에 한번씩 재능나눔을 전개하여 왔고, 2015-2016년에도 재능나눔에 선정된 바 있고, 2017년에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에 선정되었고, 작년에 도지사상(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전나눔씨앗 동아리는 비전대 아동복지과 20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2013년에는 전북대학생 동아리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4년에는 A등으로 사업에 선정되고 전라북도도의회의장(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15년과 2016년에는 새내기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17년에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도하고 있는 옥필훈 봉사동아리 지도교수는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은 그야말로 자발성을 전제로 전문성을 살려 재능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계층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진정한 사회복지의 정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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