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안전교육 활성화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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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안전교육 활성화 유공 표창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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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전북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 생애주기별 체험 안전교육(3년 주기) 운영 및 교직원 대상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학교 안전교육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 정책 사업 모니터링단 부분에서 진포중학교 김나라 교사, 시도교육청 안전교육 활성화 부분에 군산중앙유치원 김선 교사, 학교 안전교육 활성화 부분에 봉동초등학교 이지영 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나라 교사는 교육부 학교안전모니터링단 요원으로 활동했으며, 전북 '사이좋은 앱 개발위원'으로 안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자료 제작 등의 활동을 했다.

김선 교사는 체험중심의 재난안전 대피훈련프로그램 기획 및 실천, 교직원 안전연수 및 참여, 안전교육자료 구입 및 안전환경 구성 활동 추진으로 안전교육 생활화에 기여했다.

이지영 교사는 학교 전체의 안전교육 및 안전 연수를 담당해 학생들의 생활안전, 교사의 안전연수, 학교 시설물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교육청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 자세로 안전교육 정책을 수행했고, 학교 안전교육의 안전한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교육 활성화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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