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교육협력기구 활성화’와 ‘비위 근절’에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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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교육협력기구 활성화’와 ‘비위 근절’에 두 팔 걷어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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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다양한 ‘교육협력기구 활성화’와 각종 비위 근절에 두 팔을 걷는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협력기구와 교육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구상과 실천방안에 힘쓸 계획이다”고 약속했다.

38년간 교육 현장에서 몸을 담았던 이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도민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희망에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예비후보는 “유.초.중.고 전북지역 교육주체와 학생들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교육의 첫 걸음이다”면서 “각급 학교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전북교육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단계별 교육정책을 구안하고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폭력과 성 등 각종 비위와 관련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학생 인성교육과 교원 소양교육을 강화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 각종 성 관련 비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청소년보호업무와 생활지도에 힘써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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