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고창군 애향운동 성송면지회(회장 김복동)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성송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조병채 고창군 애향운동 본부장, 김영창 사무총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애향운동 헌장을 낭독하여 지역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되새겼다.
김복동 회장은 “우리는 발전적인 봉사단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열 것”이며, “애향회원들께서 믿음과 사랑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성송면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