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진면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백, 강준희)는 23일 강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협의체 활동에 대한 계획, 협의체 임기만료 위원 정비, 지역특화사업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복지대상자 지원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하여 중점 강화하여 홍보하기로 했으며 더 많은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서 찾아가는 맞춤형 민·관복지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 이준백 면장은 “저소득·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행복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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