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을 바꾸는 레인보우 브릿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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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습관을 바꾸는 레인보우 브릿징 "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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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 맞춤형 교육 준비

전주대학교가 운영하는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경희)가 관내 중산·인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레인보우 브릿징’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레인보우브릿징(Rainbow_bridging)’교육은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봉사단과 연계한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며, 요리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편식 개선 및 정서 발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견과 호떡',‘시금치 파스타’ 등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채소를 꺼려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둘째 주마다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기부 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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