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포럼과 첨단기술 보유한 기업 홍보 역할 톡톡
전북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김대석)이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간 운영한 제1기 학생 기자단이 23일 모든 활동을 마치고 영광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북대와 전주대 학생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그간 전북 이노폴리스사업단이 진행한 포럼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특구 내 연구소 기업이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을 취재하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기업의 면면이나 포럼에서 파생된 선진 기술 등을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북연구개발특구 박은일 본부장을 비롯해 김대석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 전주대 건규식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1기 학생 수료를 축하했다.
김대석 전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은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의 수많은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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