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사업모니터링을 통해 재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소통하는 문화예술환경 조성 위한 행보 이어가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군민들의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문화예술사업 및 정책에 대한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4월 3일까지 ‘완주문화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완주문화모니터링단’은 군민들의 모니터 활동을 통해 완주문화재단의 사업 및 완주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각 사업의 평가와 연계,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신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mail@wfac.or.kr)을 통해서 가능하며, 워크숍 방식의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완주문화모니터링단은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재단의 사업과 정책에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완주문화모니터링단 운영을 계기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문화모니터링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063-246-3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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