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완주문화재단 풀뿌리 생활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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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완주문화재단 풀뿌리 생활문화 확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3.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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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路, 예술路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6일부터 풀뿌리 생활문화 문화확산을 위한 “마을路, 예술路” 신규사업에 참여할 단체(개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완주군 마을의 생활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골목, 광장, 마당 등 마을 안에 있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완주군민 5인이상 또는 완주군 소재지 단체로  최소 2백만원~ 최대 5백만원 프로그램비와 사업진행에 있어 원활한 행정실무 진행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 기획자도 지원한다.

 동상, 구이, 삼례생활문화센터 등 지역문화시설거점을 활용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며 하우스콘서트, 쌈지 아트마켓, 길 위의 영화관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가 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부터 매달 20일까지 접수하여 서류심사 및 인터뷰면접을 통해 최종선정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수시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 진행 후 사업만족도조사 및 개선점 논의를 위해 결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마을로, 예술로> 지원사업은 완주군민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춰 지원진입장벽을 낮추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문화의 향기가 완주군 곳곳으로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3.262.3955번(생활문화팀)이나 홈페이지(www.wfac.or.kr)참조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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