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새일센터, 여성 취·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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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새일센터, 여성 취·창업 돕는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3.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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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놀이지도사·코딩전문가·생산제조품질관리원 훈련 진행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28일부터 취·창업을 원하는 청년층 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7일밝혔다.

2018년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힐링숲속놀이지도사 양성과정, SW코딩전문가 양성과정, 생산제조품질관리원 양성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힐링숲속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28일부터 SW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은 내달 26일부터 생산제조품질관리원 양성과정은 6월 14일부터 훈련이 실시된다.

SW코딩전문가 양성과정은 내달 25일까지, 생산제조품질관리원 양성과정은 6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과정들은 실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이론 및 기술이 습득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김현진 센터장은 “여성들의 다양한 분야의 사회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262-1780~6)로 문의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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