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꾼이 되어보자 프로그램 수강생모집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2018년도 “문화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 꾼” 프로그램을 진행할 단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남원시 문화도시 사업으로 진행되는“꾼”사업은 3월초 시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참여단체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총 5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이번“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꾼』아카데미를 통해 남원이 최고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원문화도시사무국(063-635-0014,0016)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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