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창립기념일 부안수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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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창립기념일 부안수협 대상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3.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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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업협동조합(김진태)은 제56주년 수협 창립기념일 날 행사에서 대상과 중앙회 출자증대유공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수협중앙회 본회 2층 강당(독도홀)에서 치러졌다.

협동운동은 협동조합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교육으로 협동의식을 제고함양 및 강한 수협 건설을 위한 어업인의 의식전환 및 사업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협동운동 및 교육 참여도, 사업목표달성 노력도, 업무이행도 등으로 평가된다.

부안수협은 새만금사업으로 인한 수산자원 및 어장축소로 경제사업의 규모 및 손익구조가 해마다 줄어들었지만 김진태조합장의 취임 이후 어업인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2017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7억6천만원, 10년 연속 조합원 출자배당을 실시하였다.

이번 협동운동 대상 포상금은 500만원이며 전액 수협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부안수협조합장은 “2017년도 협동운동 참여도 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참으로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어업인이 협동운동교육을 통하여 협동조합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서 배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촌지역에서 교육이 부족한 여성어업인의 참여도를 높여 여성어업인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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