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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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3.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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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천·대아천·도로변 등 각종 생활폐기물 수거

완주군 동상면이 새봄을 맞아 관내 대청소를 진행했다.

동상면은 3월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달로 정하고 지난 27일 동상면 관내 취약지역과 진안군 접경지역인 운장산휴게소 주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8일밝혔다.

대청소에는 동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용소방대 등 6개 단체회원, 상가번영회,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일제 대청소는 지난 여름행락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았던 신월천, 대아천과 계곡, 도로변, 시군 접경지역 등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였던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은중 동상면장은  “앞으로도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완주을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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