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28일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이중본에서 ‘2018년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임병찬 지부장(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등 운영위원 11명과 집행부 측에 한석희 본부장 등 간부 13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와 ‘2018년도 예산 편성’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찬 지부장은 “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작년 한 해동안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전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