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 전북지부,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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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 전북지부,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출범식"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3.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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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하나되는 세상 조성···범죄예방에도 큰 기여할 것

한국법무보호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보호위원 연합회(회장 한웅)가 주관하는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출범식이 29일 개최됐다.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는 보호대상자(출소자)를 포함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풍부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예술 , 문화적 감성 향유를 통해 안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범죄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대표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과 (사) 황실 문화재단 황손 이석이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을 비롯해 전주지방검찰청 송인택 검사장,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 김종진 KBS전주방송총국장,  법무유관기관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안 설명과 고문, 자문위원, 상임위원, 운영 및 집행위원 위촉패 수여, 이석 황손의 초대말과 구본민 이사장의 격려사, 송하진 지사, 송인택 검사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가 지역시민들과 함께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다리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 한웅 본부장은 “모두가 범죄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그날까지 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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