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M이철헤어커커(대표 전윤미)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미용건강과에 장학금 기탁했다.
현재 미용건강과에는 미얀마를 비롯한 중국, 몽골, 베트남에 온 유학생 15명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해 유학생반을 별도 편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식 행사에는 JYM이철헤어커커 전윤미대표, 우병훈 기획처장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해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미 대표는 "한국의 미용산업과 교육이 지금처럼 성장하기 이전 우리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선진미용공부를 하기위해 한국에 온 유학생들이 열정을 잃지 않고 학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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