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명상여행단, 120살 명상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 체험을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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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상여행단, 120살 명상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 체험을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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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방문한 일본 명상여행단에 이어, 중국 명상여행단 5명이 벚꽃이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는 4월 1일, 120살 명상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방문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명상여행단은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최근 [나는 120세까지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통해 더욱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모악산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명상여행단은 가장 먼저 모악산의 명소인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찾아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와 뇌교육 및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명상여행단의 대표인 미아 구(여, 45, 뇌교육 강사, 상하이 거주)는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뇌 교육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찾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짐에 따라, 120살 명상법인 한국식 전통 명상법과 뇌교육을 체험하기 위한 해외 명상인들의 방문이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과 현대에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체계화된 명상교육법인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과 천일암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서 모악산을 세계 명상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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