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주대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대학본관 124호 세미나실에서 2일 첫 시작으로,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2시 ▲10일 오후 7시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예비)창업팀 또는 3년이하(2015년 3월 30일 이후 창업) 창업팀이며, 기술분야는 창업자금 최대 1억원, BM분야는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1차모집 18명, 2차모집 7명으로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은 창업자금과 창업공간무상지원, 외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실전창업교육, 해외시장개척, 투자연계를 통해 스타CEO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전주대는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2011년부터 8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자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북도, 전주시도 지역 내 청년스타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세부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063-220-2844,2847,2840, http://startup.jj.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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