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쌀 생산조정제 성공 추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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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쌀 생산조정제 성공 추진 결의대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4.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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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는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쌀 생산조정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2일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3월29일 기준 신청면적은 전주 172ha(목표)대비 39.5ha로 23%, 완주군 261ha(목표)대비 80.1ha로 30.7%를 달성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당초 2월28일에서 4월20까지 연장했으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쌀 생산조정제는 최근 쌀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해결 하고자 논에 타 작물을 재배 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앞으로 농협 군지부 및 관내 임직원 일동은 “행정과 상호정보 교환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농업인의 사업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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