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정읍소망교회
상태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정읍소망교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4.02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1일은 부활절 주일로 기독교인들이라면 너무나도 중요한 날이다.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일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정읍소망교회에서는 아침부터 정성 것 계란을 삶아 수성동 일대에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고자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계란을 받으시는 사람들의 반응과 표정이 다양하다.
수성동에 거주하는 박미현(여 27세)씨는 "어렸을 때 잠깐 교회를 다녔던 기억이 나서 좋았으며 다 함께 모여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보기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소망교회는 작은 규모의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재능 있는 분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문화강좌 및 길거리 정화운동 등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교회로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