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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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운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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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양사, 건축, 미술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만나는 인문학 강연

전북교육문화회관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오는 25일부터 7월 25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회관 2층 교육4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경제, 서양사, 건축, 미술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25일 저녁 7시「르네상스시대의 창조성-상인들의 권력과 욕망」우석대 성제환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이 다루는 것들」전남대 이효원 교수, 「세계문화의 두 기둥 유럽사 산책」최복현 작가, 「미술을 읽는 눈」정읍시립미술관 이흥재 관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지역주민 50여명을 접수 순서에 의해서 모집하고, 신청은 회관 자료실 방문(270-1692) 또는 누리집(www.jec.go.kr)으로 하면 된다.

허회준 관장은“다양한 주제, 흥미로운 강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활력소를 주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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