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 4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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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 4기 발대식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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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창업 프로그램 등 대학일자리센터 알리미 역할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 4기 발대식을 교내 리사이트홀에서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는 지난 2016년 1기 12명을 시작으로 4기에는 8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서포터스에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 서포터스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와 함께 대외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이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는 향후 청년고용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 활동을 진행한다.

본인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재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로 취·창업 프로그램 등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취업사업을 알리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스는 홍보팀, 제작팀으로 운영된다.

홍보팀은 홍보DAY 지정하여 월 2회 팀 활동으로 진행하며 제작팀은 홍보 포스터, UCC 제작 및 배포, 블로그 활동 등 다양한 홍보 매체 구축해 진로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 역할에 적극 이바지할 계획이다.

박균철 센터장은“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를 대표하는 서포터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취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포터스가 돼 주길 희망하며, 전주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도내 청년층에게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참여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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