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은 3일 김진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과 수산관련기관, 어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포위판장에서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진태 조합장은 “새만금사업으로 인하여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한해는 모든 어업인이 안전조업과 만선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며 어업인이 편리하게 위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편의 제공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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