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목회자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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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목회자 초청 세미나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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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최종상 박사의 ‘이방인 사도가 전한 복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중이다..

강사로 나선 최종상 박사는 세미나에서 “자신의 삶으로 그리스도인의 진정성을 보이지 않으면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다”면서 예수님이 가신 섬김의 길을 묵상하며 우리도 그 길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마서는 성경에서 기독교 진리의 체계를 가장 잘 설명하는 최고의 서신이다”며 "로마서는 단순히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이신칭의 교리만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이 어떠한 차등도 없이 구원과 칭의와 신분에 있어서 동등함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류두현 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정보와 전략을 함께 나눔으로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성경적 바탕위에 성장하도록 돕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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