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가 지역 내 3개의 복지시설에 쌀국수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숙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전달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는 14개 읍면 50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고창의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전달, 청소, 떡국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