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지방 첫 개최
지방에서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출정식이 최초로 열리게 된다.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지난 6일 A매치의 유치 경험과 U20월드컵 개최 운영에 따라 큰 점수를 얻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과의 대표팀 평가전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가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바쁜 일정이 시작되겠지만 전북도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대표팀 선수단을 위해 4만 관중의 함성을 선물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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