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감 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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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교육감 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환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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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선거연령 하향, 대통령 개헌안 국회 통과 촉구’

이미영 예비후보가 전북 청소년들이 6.13 지방선거에서 모의투표를 통해 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는 계획에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칭)전북지역 6.13 지방선거 청소년 정책제안 및 모의투표운동본부’가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역 13세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 이라고 말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감 선거 모의투표 참여는 선거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자신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고 자신들의 참정권 의지를 표현하는 것 인만큼 청소년들이 어느 후보자를 선택할지 모의투표 결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민주시민이라고 강조하고 모의투표를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참여와 실천을 배울 것”이라면서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대통령 개헌안이 국회를 꼭 통과해 청소년들의 정당한 참정권 요구가 실현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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