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국관광의별 『전북투어패스카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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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한국관광의별 『전북투어패스카드』홍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4.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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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패스카드 온.오프라인 1+1구매 이벤트 추진

진안군은 전북투어패스카드 자유이용가맹점인 가위박물관 및 명인명품관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투어패스카드 홍보 및 온?오프라인 1+1구매 이벤트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안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전북투어패스카드의 구입방법 및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의 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1+1구매 이벤트를 추진하여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북투어패스카드 2,200장을 판매하였다.
군은 투어패스 이용률 확산을 위하여 작은영화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 진안고원치유의 숲 등 진안군 자유이용가맹점과 특별할인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이용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 및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여 투어패스카드 홍보 및 이용을 통한 대표관광지로서 진안군과 마이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진안 마이산이 전북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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