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실업유도 최강전 개인전 은2, 동1 획득 선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 실업유도 최강전’에서 고창군 소속 여자 유도부 선수들이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아라(-52kg)선수와 서수빈(-57kg) 선수는 개인전 은메달을, 하주희(-52kg)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홍기문 경지지도자는 “선수들이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앞으로도 훌륭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훈련에 매진 해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