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장, 소통공감 현장행정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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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장, 소통공감 현장행정 돋보이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4.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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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찾아 농가 시정홍보 및 애로사항 청취”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지난 9일부터 농사준비로 한창인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공감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양수장비 점검과 한발대비 중형관정 개발 대상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농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기간 보관해둔 농기계 사전 점검 및 정비를 독려하는 외에도 논밭두렁을 태우다 실수로 산불을 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무거운 처벌이 따르는 만큼 산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배수로, 농로포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 모내기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영농철 주민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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