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장수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수가야유적과 전북투어패스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수가야의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심도를 높이고, 2017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전북투어패스 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각 부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매회 인원을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오후에는 전북투어패스 특별할인 가맹점 점심식사, 자유이용시설인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와룡자연휴양림 방문, 특별할인 가맹점인 장수승마체험장 등 전북투어패스를 이용 가능한 코스로 진행된다.
최용득 장수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수가야와 전북투어패스를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수군 공무원 전원이 장수가야와 전북투어패스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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