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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예비후보 사실상 더민주 공천 확정
이현웅, 전주시장 경선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불참 선언… 민주 단수 추천 할 듯
2018년 04월 15일 (일) 17:25:14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현 김승수 전주시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는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13일 ‘민주당 선관위 후보자 등록’에 불참하면서 단수후보로 공천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함께 경선을 치러왔던 이현웅 예비후보는 자료를 통해 “현행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놓은 경선일정의 구도는 현역 시장인 김승수 예비후보에게 절대 유리한 경선구도”라면서 “정치신인과 시민들을 무시한 경선구조에 동참할 수 없었다”며 등록 불참 이유를 밝혔고, 지난 11일 “오는 15∼16일로 예정된 당내경선을 중지해 달라”며 전주지법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금지’ 가처분을 신청을 냈지만 결국 기각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15일부터 전주시장 경선 투표를 마치고 후보를 확정예정이었지만 이 후보의 경선 불참으로 김승수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최종 확정돼 본선거를 치르게 된다.
단수후보인 김승수 후보는 4년 전주시를 이끌면서 공약 실천 최우수 평가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받았다.
특히, 지난 4년간의 전주시장 재임기간 동안 지난 2014년과 2016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를 포함한 3차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고, 2015년 평가에서 우수(A)등급으로 평가되는 등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아 시민들과 했던 공약을 잘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평가를 받았다. 앞서, 김 후보는 민선6기 공약으로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슬로건으로 함께하는 복지도시, 활기찬 일자리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 생태도시의 4대 핵심 분야의 94개 공약을 내걸고, 이를 성실히 이행해왔다.
이에 김승수 후보는 “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전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전주가 사람 중심도시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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