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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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4.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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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및 발전전략 재설정 통해 대학발전 제고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가  '2018년~2022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총장 취임에 따른 교육목표 및 발전전략의 재설정과 대학발전을 위해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총장 인사, 기획처장의 종합발전계획안 발표, 참가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성 기획처장은 공청회에서 ▲종합발전계획의 수립의 방향 ▲대학발전 기본방향의 비교 ▲교육과정·수업·평가의 고도화 ▲교육연구의 현장 연계성 및 지역성 강화 ▲행·재정의 효율화 및 정보화 실현▲조직 및 기구별 발전전략 등을 발표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대학 구성원들은 대학이 독자적으로 가질 수 있는 사업으로써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교수들도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교과간 융합기회가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우영 총장은 “이번 공청회 뿐만 아니라 향후 대학 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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