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연도대상에서 16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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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연도대상에서 16명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4.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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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임정현)이 연도대상에서 16명의 수상자를 냈다.
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7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총국 소속 사무소 8개 농·축협, 개인 8명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종합부문 연도대상 ▲최우수사무소에는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지리산농협(조합장 최희철) ▲우수사무소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 ▲일반보험부문 최우수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우수사무소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무진장축협은 3년 연속, 오수관촌농협은 2년 연속 연도대상 우수사무소로 선전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 수상자로는 ▲유영철(구천동농협) ▲서재형(남원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최영덕(익산농협) ▲조일송(남원농협) ▲신미영(장계농협), 신인상에는 ▲양이남(남원농협) ▲서윤희(고창농협)이 수상했다.
특히 동김제농협의 최운임 차장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연도대상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임정현 총국장은 “금년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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