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임정현)이 연도대상에서 16명의 수상자를 냈다.
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7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총국 소속 사무소 8개 농·축협, 개인 8명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무진장축협은 3년 연속, 오수관촌농협은 2년 연속 연도대상 우수사무소로 선전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 수상자로는 ▲유영철(구천동농협) ▲서재형(남원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최영덕(익산농협) ▲조일송(남원농협) ▲신미영(장계농협), 신인상에는 ▲양이남(남원농협) ▲서윤희(고창농협)이 수상했다.
특히 동김제농협의 최운임 차장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연도대상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임정현 총국장은 “금년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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