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아파트 관리실등 범죄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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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아파트 관리실등 범죄 예방활동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4.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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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16일 효자동 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지구대는 이날 관내 상산타운, 쌍용모악, 한강아파트 등의 관리실을 찾아 날로 지능화, 교묘화하고 있는 금융사기(일병 보이스피싱)와 교통사망사고 예방, 유실물 신고방법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발생사례, 수법, 피해액수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유실물(분실물) 신고방법 처리절차 대처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보행 시 무단횡단 금지와 야간 밝은옷 입기,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계시는 곳은 어디든지 금융사기,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는 만큼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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