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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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간담회 가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4.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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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 및 주요 계획 논의

덕진구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16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2018년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 및 주요 계획에 대한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봉사단의 활발한 나눔활동을 격려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지난 3월에 개관한 팔복동 예술공장 문화체험을 진행해 전주시정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기르며, 봉사자들 간 힐링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정은영 회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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