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교통조사계 4팀이 2018년 1분기 전북경찰청 베스트 순찰 팀 선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북청장으로부터 표창과 포상휴가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덕진서 교통조사계 4팀은 유영환 팀장을 필두로 팀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지난 1월 30일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를 조기에 검거하는 등 교통사고처리에 열정적인 한편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는 자평이다.특히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 다수의 중요 교통사건을 처리하였으며 교통사고감정사 취득과 전문교육 이수 등 역량강화 및 현장 치안력 제고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강인철 전북청장은 지난 17일 1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발된 교통조사계 4팀 유영환, 강지경 경위와 유창균, 김영수 경사에 대한 포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이후신 덕진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바당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낸 팀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다”며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으로부터 칭찬받은 멋진 베스트 순찰 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서장은 베스트 순찰 팀으로 선정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